담쟁이덩굴(Parthenocissus tricuspidata)은 포도과에 속하는 덩굴성 갈잎나무이다.
가지는 길쭉하고 잎과 마주나며 덩굴손의 빨판을 이용하여 바위나 나무 등을 기어올라간다.
저자의 말 | 헤
10대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즐겁게 그렸습니다.
학년이 올라가 처음 만나는 친구들에게 말을 걸고 대화를 할 때의 설렘과 약간의 두려움이 다시금 떠올랐습니다.
새로운 사람과 만나 서로를 알아가고 친구가 된다는 건 여전히 멋진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