팬지(pansy)는 제비꽃과에 속하며 북유럽 원산의 제비꽃을 개량한 한해살이풀이다.
삼색제비꽃이라고도 하며 봄의 화단·화분용 외에 절화용으로도 이용한다.
저자의 말 | 솜도화
꿈속에서 자신의 미술 전시회에 찾아와준 친구는 말없이 그림을 보고만 있습니다. 이미 세상에 없는 이 여자의 표정은 고마워하는 건지, 자신을 그만 잊어달라는 건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.
솜도화
@somdohwa